에미레이트 항공, A350 인도 지연: 2025년 1월로 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항공사 중 하나인 에미레이트 항공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두바이를 거점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의 인도 일정이 다시 한 번, 올해로는 네 번째로 연기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50 도입 지연
에미레이트는 총 65대의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주문하였으며, 올해부터 인도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은 첫 A350 비행은 2024년 9월 두바이(DXB)와 바레인(BAH) 간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 일정이 여러 차례 수정되었습니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이제 최초 비행은 2025년 1월 15일 두바이와 에딘버러(EDI) 간에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의 다른 첫 목적지로는 아메다바드(AMD), 바레인(BAH), 쿠웨이트 시티(KWI), 뭄바이(BOM), 콜롬보(CMB), 리옹(LYS), 볼로냐(BLQ)가 지정되었습니다.
비행기 지연이 아닌 좌석 배치 문제일까?
이번 지연이 단순한 항공기 전달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점이 있는지 의문을 던지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기종과 좌석 설치, 인증 등의 문제가 지연의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미레이트는 최근 B777의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를 공개했으며, 이와 유사한 좌석 배치를 A350에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공식적인 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에미레이트의 최신 A350 비행기는 내년으로 미뤄졌고, 우리는 이 새로운 항공기의 내부 모습이 과연 어떻게 될지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지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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