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Jets 조종사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항공 마니아로서, 나는 항공 교통 관제 음성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VASAviation YouTube 채널을 자주 시청합니다. 이 채널은 주목할 만한 항공 교통 관제 상호작용을 멋지게 다루고 있죠.
최근 이 채널에 NetJets 조종사와 항공 교통 관제사 간의 상호작용을 다룬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NetJets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제트 운영사로 두 명의 조종사가 조종석에 탑승합니다. 따라서, 이는 자가용 제트를 조종하는 얼치기 조종사의 문젠 아니죠.
이번 사건은 Execjet 636이라는 호출 신호를 가진 NetJets 항공기가 Teterboro 공항의 24번 활주로에 진입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놀랍게도 조종사들이 기본적인 지시를 따르지 못하는 겁니다. 이들은 'RNAV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일으켰죠.
항공 교통 관제사 인내심의 한계
첫 번째 상호작용은 간단한 지시로 시작되었습니다.
관제사: "Execjet 636, 3,000에서 STRAT입니다. RNAV 24로 허가합니다."
NetJets 조종사: "RNAV 24, Execjet 636."
하지만 다음 상호작용에서는 조종사들이 제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관제사: "Execjet 636, 다 괜찮나요?"
NetJets 조종사: "네, 선생님."
관제사: "3,000에서 STRAT을 줬는데, STRAT은 너희 뒤에 5마일 지났고 너희는 아직도 4,000에 있네."
NetJets 조종사: "Execjet 636, 지금 3,000으로 가고 있습니다."
NetJets 조종사: "우린 접근을 위해 STRAT에서 3,000 이상이라고 들었어요."
관제사: "오케이. 그냥 다음 WHEZY에 도착하면 2,000에 있어야 하는 것만 확실히 해."
이렇게 간단한 지시조차 지키지 않는 NetJets 조종사들, 그들이 정말 WHEZY까지 2,000피트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슬프게도, 이들은 WHEZY를 3,000피트에서 지나갔습니다.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죠.
관제사: "Execjet 636."
NetJets 조종사: "네, 선생님."
관제사: "우리 WHEZY를 2,000에 지나갈 거라고 합의했잖아요. 두 번째 명령인데도 안 지키시네요."
NetJets 조종사: "Execjet 636, 로저."
관제사: "로저가 답은 아닙니다. 왜 clearance를 지키지 않는지 알고 싶어요. VFR로 계속 가고 싶으신가요? 정말 왜 계속 지시를 따르지 않는지 혼란스러워요."
NetJets 조종사: "선생님, 지금 WHEZY로 2,000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제사: "다시 읽어보세요."
NetJets 조종사: "네, 선생님."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기서 NetJets 조종사들이 어떤 비행기인지 헷갈린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지시를 겪는데 피로했거나 착오가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도 그들은 관제사에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NetJets 조종사들이 Teterboro로 들어가면서 기본적인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있었던 이 혼란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 번 아래 VASAviation에서 직접 음성을 들어보세요.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조종사와 관제사 간의 명확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더 안전한 비행이 되기를 바랍니다.